목록전체 글 (906)
정미나닷컴
결혼 전에는 마트 가는 것도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였건만 결혼하고 애낳고 하다보니 마트는 왜 그리 멀고 장바구니는 또 왜 이리 무거운건지.. 그래서 몇년전부터 늘 이마트몰만 이용하고 있는 1인입니다만 이제와서 쌩뚱맞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요근래 발급한 SSG 카드로 개이득을 보고 있어 정보 공유를 하고자 함입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쇼핑을 시작해 볼까요? 고고~ 일단 몰을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 장바구니에 주워 담습니다. 저의 사랑 한우가 마침 세일중이구만요~ 9월 22일까지 SSG 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시 20% 할인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야무지게 7만원을 채웁니다. 참고로 노브랜드 초코 칩 아이스크림 존맛 ㅠㅠ 저는 워킹맘이므로 퇴근후에 배송 받는걸로 합니다. 이제 드뎌 제가 좋아하는 할인 타임 으..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i'll be the one if you want me to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 am feeling so small it was over my head i know nothing at all and i will stumble and fall i'm still learning to love just starting to crawl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i'm sorry that i couldn't get to you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
ORA-06502: PL/SQL: 수치 또는 값 오류: 문자열 버퍼가 너무 작습니다 : 오라클 Function이나 Procedure 내에 선언된 변수의 크기보다 더 큰 값을 담으려고 할 때 발생하는 에러 하지만 내가 문자열을 담으려던 변수는 Function 내에 VARCHAR2(32767)로 선언되어 있었고 아무리 DB를 뒤져봐도 32767 byte를 넘어가는 데이터는 없어서 멘붕이 오던 찰나, 오라클 VARCHAR2는 4000 byte까지만 지원된다는 구글님의 조언을 얼핏 듣고 그렇다면 저 변수는 왜 32767 byte로 선언되어 있는가 의문이 들어 다시 한번 폭풍 검색- 결론은 PL/SQL내에서는 VARCHAR2가 32K까지 지원이 되지만 어차피 그 변수값을 테이블이나 뷰에 담을거라면 4000 byt..
아시아 최대 규모의 EDM 음악축제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이 벌써 이번달로 훅 다가왔습니다. 9월 22/23/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SSG PAY가 공식페이먼트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지금 SSG PAY 앱에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더라구요~ 이번 라인업이 장난없다고 하던데 10명 초대해서 VIP 티켓 받고 싶네용!!! 크~
SSG카드 연회비 100% 페이백 ☞ SSG카드 자세히 보기 온라인에서 쓱닷컴이나 이마트몰, 혹은 신세계 백화점이나 이마트, 스타벅스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SSG카드 강력 추천드립니다!! 전 사실 신세계 직원이라 첨에 반강제적으로 만들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할인도 많이 되고 (할인 쿠폰을 공격적으로 줌ㅋ) 적립도 되고 잊고 있던 페이백도 들어오고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더라구요~ 아래는 쓱카드 홍보 문구! 백번 따져봐도 쓱(SSG)이다. SSGPAY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역작, 이제 간편결제 서비스에 신용카드 혜택까지 더한 SSG카드 출시! - 실적 한도 조건 없이(->요게 정말 좋음) SSG머니 1.5%적립은 기본 - 게다가 신세계포인트 추가 적립 - 이마트/신세계백화점/SSG.COM/스타벅스 등 10..
금요일 퇴근하고 두시간가량 달려서 도착한 속초 영랑호- 끝나가는 여름의 마지막을 불살라보자! 리조트 발코니(폴리 떨어질까 내내 마음 졸였던;;) 리조트 발코니 뷰(호수가 안보여서 조금 아쉽..) 스카이라운지 영랑호 산책 도토리 줍고있는 큰아들 & 작은아들 엄마 둘이 아주 신남 대게정식(무려 20만원), 매운탕도 나옴 바다 뷔페에서 시리얼만 먹는 속터지는 아들래미 자전거 대여 너희 둘이 타고 나 혼자 타고 달리다보니 앞서 달리던 두 아이들이 안보임 결국 인생은 혼자다 저 멀리 백로인지 학인지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홀로 방황 서울로 컴백 짧막했던 힐링여행 끝.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네 그대를 우산도 없이 뛰어 올거야 그대 젖은 얼굴 닦아줘야지 아니야 그대는 안 올지도 몰라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유난히 까칠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있다. 어렸을 땐 그런 사람을 만나면 단순히 성격이 못됐다고 생각해 피하거나 맞받아 싸우거나 했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목도리 도마뱀은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받으면 목에 달린 주름 장식을 우산처럼 펼치고 있는 힘껏 입을 벌려 자신을 최대한 무서워 보이도록 만든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Didn't know you had it in you to be hurt at all. 하지만 사나운 가면속에 두려움을 가린 채 살아가는 것은 쓸쓸하고 외로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