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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는 단 하나의 근원적인 진리가 존재하고, 인간의 모든 지식은 이 진리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것에 지나지 않는다.』 가끔씩 인생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흘러가곤 한다. 그리고 때때로 우리는 그 의도치 않았던 방향에서 뜻밖의 행운을 발견하기도 한다. 보통 어떤 일이 나에게 일어났을 때 내 마음에 일어나는 좋거나 싫음의 감정은 에고(ego)의 것이다. 개개인의 호불호라는 편견에 둘러싸여 참자아(True Self)의 진실된 느낌은 장막에 가로막히게 된다. 『삶이 우리에게 주려는 것이 우리가 스스로 얻어낼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을 수도 있지 않을까?』 평범한 대학원생이었던 마이클 싱어는 자신이 어떤 것을 선택하기 보다 삶이 자신 앞에 펼쳐지는대로 살아보기로 마음을 먹고 실제로 자신의 인생을 내..
요즘 회사에서 새로운 사이트 구축 플젝에 투입되어 시스템 설계를 하고 있는데 주소검색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신박한 정보가 있어 공유하고자 함물론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되지만.. 사실 이전에 운영했던 사이트나 더 이전에 운영했던 사이트 모두 주소정제 솔루션을 사용했어서 이번에도 막연하게 사용해야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따져보니 굳이 돈 들이지 않고 오픈 API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 제공되는 검색 UI, 하단에 도로명주소 로고 변경 가능 도로명주소 개발자센터 https://www.juso.go.kr/addrlink/main.do?cPath=99MM 도로명주소 안내 시스템 - 주소 검색 관련 오픈 API 제공 (XML, JSON 형식 제공) - 당연한 말이지만 표..
3월 즈음 끌어당김의 법칙을 접한 후 끌어당김 노트를 작성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등산을 할 때마다 내가 이루고 싶은 일들에 대한 심상화를 시작했다. 그리고 정확히 4월 2일부터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읽기 시작했다. 우연히 타이밍이 맞아 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난 그 때부터 내 삶이 조금씩 변화했다고 확신한다. 신기하게도 끌어당김 노트에 적었던 나의 목표들이 하나씩 현실이 되었다. 트랜서핑의 이론에 따르자면 내 사념 에너지의 주파수가 내가 원하는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가능태에 맞춰진 것이다. 이 책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게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리냐 할테지만 알고보면 트랜서핑은 그 어떤 종교보다도 과학적이고 그럴듯한 이론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내 삶의 화두는 쭉 하나였다. '나는..
작년에 사준 저렴이 킥보드를 너무나 신나게 타고 댕기는 우리집 맹꽁이를 보고 친정 엄마가 고급 킥보드를 선물로 사주심 ㅋㅋ 킥보드 저렴이 버전, 일명 귤색 씽씽카 여기저기 많이도 다님 장점: 가볍다, 싸다. 이쯤에서 신차 구입 ㅋㅋ 뭐라고? 그 유명한 마이크로 킥보드??? 좋쿠나~ 승차감이 좋으냐 이쪽으로도 가보고 저쪽으로도 가보고 사실 마이크로가 비싼것은 걍 이름값이라고 생각했다. 쫌 묵직하고 바퀴가 튼튼해 보이는거 말고는 별거 없을줄 알았는데... 저런 턱을 넘을때 진가를 발휘!! 저렴이 탈 때는 저런 턱(저거보다 살짝 높은)을 못 넘어서 몇번씩 앞으로 고꾸라지고 무릎이 까지고 했었는데 이제 웬만한 턱은 문제 없쓰~~ 맹꽁이 본인도 놀랐는지 넘고 나서 오오~~ 거림 ㅋㅋㅋ 앞으로 턱 나와도 조심하라고..
* 테이블 스페이스는 하나 이상의 데이터 파일로 이루어져 있다. -- 테이블 스페이스 확인 SELECT * FROM DBA_TABLESPACES;SELECT * FROM DBA_DATA_FILES; -- 테이블 스페이스 생성 CREATE TABLESPACE [Tablespace Name] DATAFILE '데이터파일 경로\MY_DATA01.dbf' SIZE 30G AUTOEXTEND ON; -- USER에 테이블 스페이스 할당 ALTER USER [User Name] DEFAULT TABLESPACE [Tablespace Name] QUOTA UNLIMITED ON [Tablespace Name] TEMPORARY TABLESPACE TEMP; -- 테이블이 속한 테이블 스페이스 확인 SELECT TAB..
6월 연휴 여수에 내려갔다가 들렀던 곡성 맞음, 뭣이 중헌디의 그 곡성 하지만 영화와는 180도 다르게 기분좋은 섬진강 드라이브와 맛있는 참게탕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애증의 할머니와 손자 섬진강 드라이브 점심 먹으러 들른 별천지가든 창밖 뷰가 죽임 좋으냐 나도 좋다 우리가 먹은건 참게탕 & 곡성막걸리 밑반찬의 레베루 얼큰한 참게탕 와이파이도 무제한! 별천지가든에서 10분 정도 더 가니 기차마을이 나옴 날씨 조오타~ 맹꽁이의 로망이었던 대관람차다!!! 타야지 그럼 공중에서 본 곡성 기차마을이니깐 기차도 한 번 타주고 흡족하냐 하지만 연휴는 쏜살같이 지나갔을 뿐이고 이제 다시 출근이드아~
고3 시절 나의 하교 시간은 밤 12시 30분이었다.늘 저녁을 먹고 7시부터 5시간 반 동안은 꼼짝없이 교실에 갇혀 반강제적으로 공부를 해야했다.그 당시 학교에서 10분 정도 걸어나가면 바다가 나왔는데아주 가끔 야자를 땡땡이 치고 바다를 보러 갔었다.워크맨에 좋아하는 테잎을 꽂아 들고음악을 들으며 바라보던 밤바다는미래에 대한 설렘과 불안함과 현재의 고달픔을 모두 담고 있었다. 그냥 이 노래를 듣는데그 시절의 숱한 밤들이 떠올랐다.그 때의 난,내가 스무살이 되고 서른살이 되면매우 의젓한 어른이 돼 있을 줄 알았지.하지만 마흔이 가까워가는 지금도 난그 때와 별반 다른것 같지 않다. 나는 여전히 많은 것들이 두렵고 무섭다. 『해가 뜨고 다시 지는 것에 연연하였던 나의 작은방 텅 빈 마음 노랠 불러봤자 누군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