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서 참 독하다 싶을만큼 현실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름답지 않아 인정하기 싫은 현실.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연애, 아름다운 결혼. 이런것들은 과연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 나이를 먹을수록 느는건 자조적인 웃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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